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디노데코

  • 검색  

  •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디자이너 작업실

    디자이너 작업실

    디자이너 작업실

    게시판 상세
    제목 신혼집 인테리어 가이드 북
    작성자 디노데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10-2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143

    그레이와 화이트 블루블랙, 메이플우드,,꼭 한가지 시리즈의 가구가 아니더라도 색상조합을 잘 하면 각기 다른시리즈의 가구들도 잘 어울어지죠~


    와이드 거실장 옆에 따로 장식장을 두지 않고 키큰 화분을 놓아도 예쁩니다.


    내추럴 컨셉에 어울리게 거실 커튼은 린넨 화이트와 베이지를 조합해 달았습니다.^^











    옷방겸 서재인데요. 사진이 올라가지 않은 다른 벽은 ㄱ자로 시스템 행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옆에 남은 ㄱ자 공간에 책장과 책상을 넣어 작은 방 하나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책상은 프렌치 컨츄리 4인식탁인데 이사전 집에서 식탁으로 쓰다가 책상으로 용도를 바꿨습니다~

    잡다한 걸 많이 늘여놓고 사용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침실은 내추럴 앤틱입니다^^

    누구나 앤틱의 로망은 가지고 있을꺼에요. 그러나 조금은 올드하기도하고 금방 실증날 것 같기도 하고 특히나 신혼집이라면 쉽게 앤틱스타일을 하진 않을텐데요.

    저도 고심하다 안방 하나만 앤틱에게 내어주자~하고 시도해 보았습니다.






    침대는 헤드보드와 프레임이 없는 투 매트리스입니다.

    촬영때문에 가구들을 이리저리 치워야 하는지라 보다 쉽게 옮길 수 있게 매트리스만 써보자 하고 사용하고 있는데요.지금은 100% 만족합니다. 흔들리거나 하는 불편함 전혀없이 넓고 오히려 가구의 삐걱거림이 있을 수 없으니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매트리스가 좀 높아보이는건 상단 매트리스가 메모리폼이 덧대어 있는 필로우탑 매트리스라 그런데 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했지만, 요 매트리스는 정말 굿~


    브라운은 의외로 여러 컬러와 조합이 잘 되는거 아세요?

    핑크나 옐로우, 그린, 레드까지 톤만 잘 선택하면 세련된 컬러 배합이 됩니다.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 커튼과 침구를 블루+브라운 세트로 맞춰보았습니다.

    원단은 사틴 면이구요.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사용감이 좋습니다~





    방에 따로 장은 없습니다. 서재겸 옷방에 대부분 큰 옷들을 수납하고 침실에 드레스룸이 따로 있어 그곳과 와이드 드레서 서랍에 나머지 옷들을 모두 수납합니다.^^

    옷장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안방을 조금은 넓게 사용하고 있죠~



    작은방 방 하나는 저만의 작업실입니다~

    이 공간에서 조물조물 이것저것 만들기 작업이 들어갑니다^^

    와이어 걸이는 오래전 겨울에 일본에 갔을 때 구입한 건데요. 포터리반 인테리어 책에서 보았던 건데 일본 소품샵에서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덥썩 물긴 했는데 보기보다 사이즈가 꽤 큽니다. 한국으로 따로 택배보내기도 애매해서 혹여나 부러질까 조심조심 반으로 구부려 눈치보며 들고 탔던 기억이 나네요(캐리어도 꽤 큰편이었는데 접어도 안들어가더라구요)

    가끔 둘러보면 와이어를 구입해서 직접 diy하신 분들도 봤습니다^^

    손재주와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이 책은 10~30평형별로 여러 신혼집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어요. 좁은 집을 넓게 쓰거나 개인적 취향을 듬뿍 담은 아이디어 공간, 복층 구조 공간등 많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집꾸미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권쯤을 소장하셔도 좋을 만한 인테리어 바이블입니다~^^





    첨부파일 main.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금보라 2012-10-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와, 저 이책 지난주에 구입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디노데코에 이렇게 소개가 되어있다니..ㅋ 그리고 낯익은 아이들이 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ㅋ
      지금 꾸미고있는 집은 여기 책들에 있는것들과 비교하면 정말.. 부끄럽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꾸미는 재미가 살짝씩 들고있어요. 히~
    • 디노데코 2012-10-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와, 보라님이시닷^^ 손 없는 날 맞추느라 몇번 문자 주고 받았었죠?? 이렇게 알아봐 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저희 최실장님이 홈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시거든요~이번에 섭외가 들어와서 책에도 소개되었답니다^^ 집꾸미시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보라님 집도 자랑한번 해주시고요 ㅋㅋ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